임영웅 콘서트 후 축구 경기장 잔디 상태 걱정
축구 사랑꾼 임영웅연예계에서 축구 마니아로 잘 알려진 임영웅이, 바쁜 콘서트 일정에도 불구하고 최근 서울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해 그라운드의 잔디 상태를 직접 점검했다는 소식이다. 그는 "비가 내린 후 잔디가 촉촉하게 젖어 있어, 마치 생명력을 되찾은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저도 축구를 좋아하는 만큼, 축구화를 신고 직접 공을 차보았는데, 생각보다 잔디 상태가 괜찮았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그러나 임영웅은 "다만, 그라운드 중간중간에 잔디 탈모가 발생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관계자 분들의 세심한 관리와 보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선수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조언했다. 이에 대한 반응으로, 한 열정적인 팬이 "대한축구협회 회장으로 임영웅을!"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