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방탄소년단 진, 허그회에서 기습뽀뽀 사고, 범인은 누구?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기념으로 열린 방탄소년단(BTS) 진의 ‘허그회’에서 한 여성 팬이 기습적으로 볼에 뽀뽀를 시도해 BTS의 팬덤인 아미와 네티즌들의 분노를 샀습니다. 이 사건은 BTS진, 기습 뽀뽀사고로 알려지며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3일 사회관계망서비스 X(구 트위터)에는 서울 잠실에서 열린 진의 허그회 실황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안아줘요’라는 팻말을 목에 건 진은 반갑게 아미들을 맞이했습니다. 팬들 역시 대부분 질서 정연하게 진과 포옹을 했지만, 파란색 스카프를 두른 한 여성이 진을 끌어안으면서 입술을 볼에 갖다대려 했습니다. 그러나 진이 즉시 얼굴을 피하는 바람에 뽀뽀를 하지는 못했습니다. BTS 진, 기습뽀뽀 : 네티즌 반응?이 영상은 급격하게 확산되며 논란이 됐습니다. 일부 커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