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사단 훈련병 사망사건 여중대장 드디어 경찰 출석, 처벌 시작?
훈련병 사망 사건 : 중대장 경찰 출석과 과실 치사 논란최근 군 훈련병 사망 사건으로 중대장이 경찰의 출석 요구를 받았습니다. 이 사건은 훈련병을 고문시켜 사망에 이르게 한 중대장이 과실치사와 가혹행위 혐의로 입건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사건 발생 18일 만에 경찰이 출석 요구를 했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이 신속한 대응을 요구하고 있습니다.중대장은 훈련병이 입대한 지 9일 만에 사망 사건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사건 이후 12일간의 휴가를 다녀온 것으로 밝혀져 더욱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군인 복무 기본법에 따르면 형사 피의자나 피고인, 징계 심의 대상자인 경우에는 휴가를 제한하거나 보류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중대장은 예외를 적용받아 장기간 휴가를 다녀온 것입니다. 여중대장 출석 요구와 향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