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유행 소식 Covid-19 좋은 음식 TOP5

2024년 하반기 코로나 재유행?

몇달 동안 안정세와 휴강상태로 가는 듯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는 양산을 보이고 있어서, 이에 대한 경각심과 대응책이 필요한 상황 입니다. 계절적 요인 등 여러가지 복합 요인이 작용한 결과로 보입니다. 특히, 관광지에 인파가 몰리는 특성상 쉽게 감염될 수 밖에 없는 다양한 환경에 노출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동남아시아에 와이프랑 같이 놀러갔다가 둘 다 마지막 날에 코로나에 걸린 상태로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크게 아프지는 않지만 근육통과 인후통(목 칼칼한 증상) 등이 있어서, 타이레놀을 시간마다 복용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놈의 기침은 아직 가시지를 않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재 유행하는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서 증상 완화를 위해서 어떤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과 회복에 유리할 지 총 5가지 음식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예방 및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 TOP5

1. 마늘(Garic)

마늘은 강력한 항균 및 항바이러스 성분을 가지고 있어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면역 세포의 활동을 촉진하여 감염에 대항하는 능력을 높여줍니다. 또한, 항염 작용도 뛰어나 감염으로 인한 염증 반응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2. 생강(Ginger)

생강은 강력한 항염 및 항산화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진저롤과 쇼가올이라는 성분이 바이러스 감염을 막고 염증을 줄여줍니다. 또한, 소화 기능을 개선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역할도 합니다.

 

 

3. 시금치(Spinach)

시금치는 비타민 A, C, K, 철분, 엽산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여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비타민 C는 백혈구의 생산을 촉진하고, 비타민 A는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하여 감염을 막아줍니다.

 

4. 요거트(Yogurt)

요거트는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하여 장 건강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익한 박테리아로, 장 내 미생물 균형을 유지하고 면역 세포의 활동을 촉진합니다.

 

5. 녹차(Greentea)

녹차는 강력한 항산화제인 카테킨을 포함하고 있어 면역력을 강화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카테킨은 바이러스와 박테리아의 성장을 억제하고, 신체의 염증 반응을 줄여줍니다. 또한, 녹차는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체중 관리에도 도움을 줍니다.

 

 

코로나 예방과 증상완화를 위해....

실외로 외출 후에는 반드시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을 씻어주고, 음주와 담배, 수면 부족 같이 면역력을 떨어트리는 생활 패턴을 지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코로나에 걸리더라도 이전 처럼 재택 근무나 한곳에 머무르는 조치는 모두 해제되었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 건강관리에 책임이 있게 되었다는 점, 인지하시고 자기 스스로 관리를 잘 해야 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위에서 언급한 5가지 음식을 주로 섭취하여 코로나 증상 완화와 면역력을 키우는데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저도 오늘 저녁은 마늘과 요거트가 들어간 음식을 제 와이프 보고 해달라고 해야겠습니다. 둘다 걸려서 그런지 힘이 없지만, 일을 갈 수 밖에 없는 현실....속에서 다시 한번 파이팅을 외쳐봅니다!